UV프린터의 문제점 일거 해결…“미래를 프린트하다”
‘중국산’에 대한 선입견도 제거, “일본3사 뛰어넘는 명품 공급”

‘중국산’은 조악하고 믿기 어렵다는 선입견은 여전하다. 케이엠테크는 그런 생각이 편견임을 입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. 이 회사는 중국산 프린터 ‘Stormjet F1-3’으로 국내 시장에 도전,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.
실제로 사용자들에 의하면 이 장비는 엡손 3200트리플 헤드를 장착, 까다른 합성지 출력(4pass-40㎡)도 거뜬히 해낸다.
“최상의 퀄리티와 색감, 디자인, 편의성, 고도의 생산성을 자랑한다”는 회사측은 “일본 3사의 프린터를 뛰어넘는 품질을 자신한다”고 밝혔다.
이 회사는 또 “기존 UV프린터의 문제점을 일거에 해결한 제품(FY-UV 1806TU)”도 출시하고 있다.
실제로 UV프린터의 경우 크랙이나 스크래치, 정전기, 프로파일 등의 문제를 겪기도 한다. 또 소모품인 잉크도 늘 문제가 되곤 한다.
케이엠테크가 출시 중인 UV프린터 ‘FY-UV 1806TU’는 그런 제반 문제를 모두 해결한 완성품이란 얘기다.
1.8m 폭인 이 제품은 시간 당 속도가 11.2㎡(6pass, 300×1800dpi), 혹은 8.3㎡(8pass, 300×2400dpi)이며, 도시바 CE4M 헤드를 장착했다. 유사한 모델로는 FY-UV1800G/T, FY-1325 등이 있다. ☎031)968-11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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